상품 공급하고 싶은 유통 채널을 만나려면
상품 공급하고 싶은 유통 채널을 만나기 위해서는 유통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사로부터 유통 판로 확장이 필요한 시점에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찾고 있는 유통 채널에 유통 가능 여부를 묻습니다.
그러면 제조사에게 질문합니다.
마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마진율에 대해서 듣습니다. 마진율은 유통사가 유통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기준입니다.
마진율에 따라 유통이 가능한 유통 채널이 어느 정도는 정해집니다.
물론 유통 트렌드에 해당하는 제품 또는 유통 세계에서 유명한 제품은 마진율이 적어도 유통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제품 중에는 많지 않습니다.
경험이 많은 유통사일수록 마진율이 유통사가 생각하는 마진율이 아니면 제품에 관심이 적습니다.
그리고 유통사가 유통하는 제품 카테고리가 아니면 제품 제안을 해도 피드백(유통 유무 답변 및 연락)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는 유통 문의를 할 때 유통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마음은 조급하지만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유통 고수는 왠지 조급해 보이는 제조사는 유통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상대방에게 조급한 마음을 들킬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 및 SNS 채팅(카카오톡)으로 유통사에게 유통 문의를 할 때 제조사가 정보만 빼가려는 느낌이 들면 유통사는 제조사가 원하는 정보를 제때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제조사는 엉뚱한 곳에서 유통을 헤매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나중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도움 요청한 제조사 중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인 제조사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매력적이면 유통사는 제품에 관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마진율이 나오지 않아 유통할 수 없는 제품일지라도 유통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유통 정보를 알려줄 것입니다.
유통사에게 100%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신뢰 있는 유통 네트워크 관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만 얻으려는 제조사는 신뢰 있는 유통 네트워크 구축은커녕 반복된 유통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통 경험이 오히려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유통을 시작하는 제조사는 유통 준비 과정을 통해 유통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유통 준비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품 출시하였다면 유통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많은 제조사가 유통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그리고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아무렇게 상품 제안 및 상품 공급을 합니다.
그러면 가격 관리도 안 되고 주문 관리, 배송 관리, 반품 시 처리, 재고 관리 등 유통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무너지면 가격을 회복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합니다.
유통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유통은 시작 전에 유통 준비가 잘 된 제조사와 유통 준비가 안 된 제조사는 유통 과정과 그리고 유통 결과도 다릅니다.
유통 세계에서 요행을 바라면 안 됩니다.
유통 준비를 제대로 한 만큼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통 트렌드에 맞지 않는 신제품이라면 빨리 정리가 가능해서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망하지는 않습니다.
제조사는 유통 초기에 상품 제안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통 시장 조사라도 할 수 있으면 제조사는 유통 현실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다시 유통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통 트렌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제품 재고를 처리 후 유통 정리 수순을 밟으면 됩니다.
유통 세계에서 살아남은 제조사는 유통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살아남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유통 준비를 하는 이유는 먼저 유통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살아남으면 유통 기회가 올 때 붙잡을 수 있습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